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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질서 회복 위해 서강대생 서명운동
서강대 총학생회는 13일 하오1시부터 학생식당에서『지난 10일 교수들의 대정부 공개서한이 채택된 후 정부가 서강대에 대해 폐교조치마저 고려하고 있다』고 주장하고「민주질서회복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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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문리대생 성명
12일 상오 11시50분쯤 서울대 문리대 4년 생 40여 명은 교내 4·19기념탑 앞에 모여 문리대 학생회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,『정부당국은 조국의 번영과 안정을 염원하는 국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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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생도 성토대회
서울대 상대학생 2백여 명은 12일 상오 11시30분쯤 207강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▲백낙청 교수의 파면철회 및 교수들의 자유로운 의사표시보장 ▲왜곡된 대외의존 경제구조를 타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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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낙청 교수 파면|철회요구 데모
서울대 법대생 1백여 명은12일 상오 11시 법대운동장에 모여 백낙청 교수의 파면철회, 유신헌법철폐 등 4개 항목을 결의하고 성토대회를 벌였다. 학생들은 성토대회 후「스크럼」을 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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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강대 교수·학생 기도회
서강대학교 교수·학생 등 30여명은 2일 하오 5시 교내 성당에서 정부 지도자와 구속 학생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『우리 모두가 감정을 떠나 이성을 회복하여 참회하자』고 기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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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수와 대화 갖자" 학생들에 통신문|서강대 개강 앞서
서강대학교는 2일 개학에 앞서 지난달 29일 학생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고 『현재 학생들이 주장하는 구속 학생 석방·학원 사찰 중지 등에 관한 문제를 학생과 교수간에 대화의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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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신대생 백20명 6개항 결의문 채택
한국신학대학생 1백20여명은 19일 상오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교내 예배실에서 화요예배를 갖고 정웅섭 교수의 설교를 들은 다음 ▲아전인수격인 성서해석으로 진리를 모독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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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리교 신대생들 구국 기도회
감리교신학대학생 1백여명은 12일 상오 11시쯤 교내 예배당에서 기도회를 갖고 구속된 학생·교수 등의 석방을 기도했다. 이날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휴강에 들어간 뒤 첫 개강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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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처장등 8명사퇴-충남대
【대전】충남대학교(총장박희범) 학생처장 송주호교수, 교무처장 정기돈교수 및 6개단과 대학장등 8명이 「데모」등 학원사태와 관련, 11일자로 보직사퇴서를 박희범총장에게 제출했다.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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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동아대학생 제적
【부산】동아대학교는 8일 총 학생회장 윤광균군(정외과3년), 대의원의장 박경근군(전자공학과3년)을 퇴학처분하고 대의원부의장 김근철군(철학과3년)등 8명을 근신 처분했다. 한편 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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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대생들 데모 5일부터 휴강
한국외국어대생 1천여명은 4일 상오 11시쯤 교내 분수대 앞에 모여 유신헌법 철폐·구속학생석방 등 5개항을 결의하고 낮12시쯤 교문 밖 2백m까지 진출했다가 경찰의 「페퍼포그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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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약대생 백50명 3개항 결의문 채택
서울대 약대생 1백50여명은 28일 상오11시 교내에서 학생총회를 열고 ▲구속학생 및 민주인사 석방 ▲학원사찰중지 등을 요구하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한 뒤「스크럼」을 짜고 애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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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·고대 학생징계 등 논의
서울대법대는 18일 상오 임시교수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교내 시위에 대한 선도 책과 주동학생들의 처벌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최종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처벌여부에 관한 모든 권한을 김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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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수대 23일까지
【부산】부산수산대학은 18일 상오11시30분 긴급 교수회를 열고 이날부터 23일까지 휴강하기로 했다. 22일부터 실시하기로 한 중간고사 개강 후 교수재량으로 치르도록 했다. 3백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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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모감독 소홀로 교수 6명을 문책
【대전】충남대학교 박희범 총장은 18일 지난14일 교내학생「데모」가 교수들의 지도감독 소 홀로 발생했다고 지적, 그 책임을 물어 교수6명을 연구직 또는 과장 등 행정직에서 15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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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 단대 휴강·자습 서울대
학생「데모」로 서울대의 문리대·법대 등 일부단과 대학과 인하·숭전·동아·원광·목원대(대전)등이「17일부터 휴강에 들어가 휴강대학은 모두 19개교가 됐다. 서울대 법대는 17부터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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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서 구국기도회
【인천】서울신학대학(경기도 부천시 소사동)은 15일 상오 긴급교수회의를 열어 학생시위사건과 관련, 오는19일까지 임시 휴교하기로 결정했다. 신학대학생 2백여 명은 이날 상오1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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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대서도 성토대회 학생 11명 연행조사
중앙대학교학생 5백여 명은 14일 낮12시쯤 동 교 학생회관에서 성토대회를 갖고 ⓛ3권 분립을 확립하라 ②학원사찰을 중지하라는 등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한 뒤 교내시위를 벌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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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, 1주 휴강
고려대학교는 11일 하오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지난10, 11일의 학생교내 시위사태를 논의, 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동안 임시 휴강키로 했다. 각 단과대학 장 및 처장 등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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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한 연속기도
한국신학대학 학생들은 3일간 계속된 단식농성을 28일 상으2시 끝내고 학생회결의에 따라 구속자의 석방과 자유민주주의의 확립을 요구하는 무기한 연속기도에 들어갔다. 이에 앞서 한국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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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·영화과출신|왜 진출이 부진한가
60년대 중반까지 한동안 각대학의 일반학과졸업생들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만큼이나 좁은 취직문전에서 고전하는 중에도 「호황」을 누렸던 연극영화과출신들의 연예계진출이 7O년대에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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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군재 8개월
비상군재가 설치 된지 8개월. 엄동에 문을 연 이 특재가 23일 긴급조치 1호 및 4호 해제로 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. 그 동안 1호(개헌논의 금지) 위반자 36명(형 확정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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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디오피아 소요재연
【아디스아바바 11일 외신종합】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며 경찰봉을 휘두르면서 「하일레·셀라시에」대학구내로 진입, 정치개혁과 새 정부의 구성을 요구하는 1천여명의 학생들과 충돌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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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국대생도 교내서 농성
단국대학생 4백여 명은 30일 하오2시 동교 운동장에서『구속학생 석방하라』,『학원의 자율성 보장하라』는 등 구호를 외치며 농성하다 교수들의 만류로 1시간만에 해산했다.